스테이씨도 딥페이크 대응…"선처 없는 법적조치"
뉴시스
2024.09.06 09:43
수정 : 2024.09.06 09:43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 측이 딥페이크(허위 영상물) 제작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6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제작물에 대해 선처 없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딥 러닝(Deep Learning)'과 '페이크(Fake)'의 합성어인 딥페이크는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이미지 합성 기술이다. 앞서 그룹 '(여자)아이들', '트와이스', '블랙핑크', 가수 권은비 측이 딥페이크 관련 법적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달 28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특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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