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해연, 모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켜
뉴스1
2024.09.08 14:14
수정 : 2024.09.08 14:14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길해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8일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길해연의 모친은 전날 세상을 떠났다. 현재 길해연을 포함해 유족들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길해연은 지난 1986년 연극으로 데뷔했으며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손예진 분)의 어머니 김미연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영화 '비밀' 드라마 '보이스4' '트롤리' '악인전기'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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