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우대받는 외화예금 이벤트 실시
파이낸셜뉴스
2024.09.09 14:57
수정 : 2024.09.09 14:57기사원문
‘신한 SOL뱅크’서 미달러(USD) 정기예금 가입 시 우대금리·환율우대 제공
[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은 ‘신한 SOL뱅크’를 통해 외화정기예금 가입 시 우대금리와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우대받는 외화예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시행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신한 SOL뱅크’에서 미달러(USD)로 외화정기예금을 가입하는 고객들은 우대금리 0.15%p와 90%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외화정기예금은 3개월 이상 12개월 이하 1개월 단위로 만기를 정할 수 있으며 이벤트 우대금리가 포함된 이자율은 이날 기준으로 3개월 만기 시 연 4.79%, 6개월 만기 시 연 4.45%, 12개월 만기 시 연 4.03%다.
한편 신한은행은 고객이 ‘신한 SOL뱅크’에서 미달러(USD) 5,000불 이하 금액을 해외송금하는 경우 금액에 따라 발생하는 수수료(2500원~7500원)을 면제하는 이벤트와 국내에서 받은 급여소득을 해외로 송금하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10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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