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김수미와 키스신 기억에 남아…나 책임져야" 너스레
뉴스1
2024.09.09 21:50
수정 : 2024.09.09 21:5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임채무가 김수미와 키스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고 털어놨다.
임채무가 "김수미가 제일 기억에 남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영화 '못 말리는 결혼'에서 진한 키스 장면을 찍었다고.
특히 임채무가 "연기 생활 50년 만에 처음으로 당하는 입장이었어"라더니 "내 인생 책임져야 해, 그 후로 키스 장면 못 했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우리는 여러 번 안 했어. 한 번에 끝났어, 얼마나 '리얼'하게 했는지"라며 추억을 회상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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