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추석 제수용·선물용 식품, 안정성 검사서 "적합"
뉴시스
2024.09.10 10:34
수정 : 2024.09.10 10:34기사원문
10일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5일까지 3주동안 제수용·선물용 가공식품과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사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조리식품 30건(잡채·냉면·국수 등), 가공식품 60건(식용류·액젓·곡류가공품 등), 수산물 20건(조기·새우·광어 등), 농산물 5건(가지·열무 등) 등 총 34개 품목 115건에 대해 진행됐다.
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계절·시기별 시민의 수요가 높은 식품 등에 대한 유해물질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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