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동차 도색공장서 설비 폭발…근로자 58명 대피
연합뉴스
2024.09.12 05:46
수정 : 2024.09.12 05:46기사원문
광주 자동차 도색공장서 설비 폭발…근로자 58명 대피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2일 오전 1시 35분께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에 있는 한 자동차 도색 공장에서 집진 설비가 큰 폭발음과 함께 폭발했다.
폭발은 화재로 이어지지 않아 2차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설비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에 인계하는 등 조치했다.
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