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 생성형AI 차트 분석 서비스
파이낸셜뉴스
2024.09.12 18:33
수정 : 2024.09.12 18:33기사원문
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차트 분석 AI(차분이)'를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차분이'는 금융권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이미지 인식 기능을 활용한 서비스다. 고객이 보는 차트를 쉽게 풀어 설명한다.
이해하기 어렵거나 놓칠 수 있는 차트상의 분석 포인트를 쉽게 보여주는 게 강점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차트는 투자에서 굉장한 중요한 정보로 전문가들도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 영역이다. '차트 분석 AI'는 차트를 쉽게 풀어 제공해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을 위해 다양한 시각화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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