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母, "얼굴 뭐 했어?" 아들 지적에 당황…보톡스 고백
뉴스1
2024.09.14 00:19
수정 : 2024.09.14 00:1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지현 어머니가 보톡스 시술을 깜짝 고백했다.
그는 어머니를 유심히 보고는 "뭐 했어? 눈에다가?"라고 물었다.
"뭐야? 뭔 일이야? 이리 와 봐라"라는 말에 어머니가 크게 당황했다. "왜, 뭐? 아무것도 안 했는데"라면서 "시끄러워, 얼른 가"라면서 갑자기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시작했다. 이를 본 개그우먼 박나래가 "100% 하셨네~"라며 웃었다.
박지현이 끈질기게 물어보자, 결국 어머니가 보톡스 시술을 고백했다. 그는 "이마에 보톡스 맞았다. 보톡스 맞았더니, 눈썹이 올라가서 화난 것처럼 돼 버렸어"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샀다. 박지현이 "자연스러운 게 예쁜 거야. 너무 세월을 피하려 하지 마"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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