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들' 하드림 "한 번 뿐인 인생, 하하 아들이라 행운"
뉴스1
2024.09.14 19:02
수정 : 2024.09.14 19:02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하하 아들 하드림이 하하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재석은 하하 아들 하드림에게 "아빠는 드림이에게 어떤 분이냐"고 물었다.
이에 하드림이 "연예인 아빠"라고 답하자 하하는 "정 없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하드림은 "제가 인생을 한 번 밖에 못 살잖아요. 그때 아들이 된 게 행운이다"라며 아빠가 연예인이어서 좋았다는 속뜻을 밝혀 하하를 감동시켰다. 이어 그는 "연예인 아빠고, 잘 놀아주고 게임 현질도 많이 해주고 먹을 것도 많이 사주는 좋은 아빠다"라고 하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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