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부부, 딸과 함께 하와이 여행 "이민 후보지"
뉴스1
2024.09.15 20:05
수정 : 2024.09.15 20:05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이 딸과 함께 떠난 하와이 여행의 풍경을 공개헀다.
이어 "날씨를 유독 많이 타는 저에게 하와이란 할머니 때 살고 싶은 이민 후보지(?)이기도 했는데 어느 날 남편이 급 추진해준 덕에 저의 첫 하와이에는 뚜아가 동행하게 되었네요"라며 "누군가에게는 천국이라 하고 누군가에겐 지루함도 있다는 이곳을 날씨 덕후로서 제대로 느끼고 와볼게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은 하와이를 즐기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와 딸 수아 양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하와이의 꽃목걸이 레이를 목이 걸고 있는 세 사람은 모두 여행을 즐기는 듯 밝은 표정이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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