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혜원, '아육대' 편파 중계? 전현무 "대놓고 한다"
뉴스1
2024.09.17 10:13
수정 : 2024.09.17 10:1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엔믹스 혜원의 '양궁 편파중계'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가장 먼저 설윤이 궁사로 나서자, 같은 팀원이자 중계진 중 한 명인 혜원은 "일단 제발 과녁에 잘 맞혔으면 좋겠다"라고 걱정스러운 말을 건넸다.
하지만 이후 설윤은 이러한 걱정이 무색하게 처음부터 8점을 획득했고, 이를 본 혜원은 깜짝 놀라며 "이야, 장하다"라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에 전현무는 "대놓고 편파 중계"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그러나 엔믹스는 이후 센터 연합에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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