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영수 "영숙, 나랑 얘기해"…타이밍에 '셀프 감탄' 폭소
뉴스1
2024.09.18 22:48
수정 : 2024.09.18 22:4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2기 영수가 '셀프 감탄'해 웃음을 줬다.
영수가 고민 끝에 영숙에게 다가갔다.
그는 "영숙! 이따가 저녁에 나하고 얘기 좀 해"라며 저녁 만남을 약속했다.
숙소로 돌아온 영수가 뿌듯해했다. "영숙한테 2순위 데이트 끝나고 얘기하자고 했어, 지금 타이밍이 제일 낫겠다 해서"라면서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천만다행이야"라는 등 본인의 타이밍에 감탄하는 모습이 공개돼 MC들을 웃음 짓게 했다. MC 데프콘이 "저녁에 마치 프러포즈라도 할 것 같다"라며 배꼽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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