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날염공장서 화재...소방관 2명 부상
파이낸셜뉴스
2024.09.20 14:09
수정 : 2024.09.20 14:10기사원문
20일 서울 성북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0시 38분께 성북구 상월곡동 3층 날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이날 0시 10분께 완전히 꺼졌다.
또 화재로 인해 공장에 있던 자동건조기와 미싱기, 재단기계 등이 불에 타는 재산상의 피해도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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