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무토그래퍼' 못 쓴다…"사후에 인정받을 것" 폭소
뉴스1
2024.09.20 23:32
수정 : 2024.09.20 23:3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무토그래퍼' 전현무가 '코토그래퍼' 코드 쿤스트에게 패했다.
이번 대결은 온라인상에서 4만 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결과 코드 쿤스트가 승리를 가져갔다. 전현무는 패배 소식에 현실을 부정했다.
이런 결과에 키 등 무지개 회원들이 "무토그래퍼 이제 쓰지 마라, 내려놓아라"라며 배꼽을 잡았다. 코드 쿤스트는 "무진사 있잖아, 무진사"라면서 포토그래퍼 대신 사진사를 넣으라고 제안했다.
이에 전현무가 "앞으로 무진사 활동하겠다"라면서 "고흐도 사후에 인정받았다. 대중은 인정 못 한다"라고 주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키가 "남아서 지켜보겠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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