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들 품에 안고 애정 가득 "너무 귀엽잖아"
뉴스1
2024.09.22 12:37
수정 : 2024.09.22 12:37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매일 아가랑 놀러 다닐 거야! 너무 귀엽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니트에 짧은 레깅스를 입은 그는 출산 전과 다를 바 없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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