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벨 울리고 영화 보고"...인천도시재생 축제 '풍성한 구성'
파이낸셜뉴스
2024.09.23 15:50
수정 : 2024.09.23 17:07기사원문
도시재생 공모 성과전시, 골든벨, 토크콘서트, 버스킹 공연 등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27∼28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도시의 기억, 미래의 인천’을 주제로 제4회 인천도시재생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인천시와 동구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도시재생센터와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이전보다 행사 규모를 더 확대해 도시재생 효과 증대를 기대한다.
28일 저녁에는 인천대학생 밴드 페스티벌이 열려 가을밤을 음악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일희 인천도시재생센터 센터장은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재생 성과 홍보에 의미가 큰 이 행사를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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