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세종대로 차량 통제...법회, 집회 겹쳐
파이낸셜뉴스
2024.09.27 06:00
수정 : 2024.09.27 06:00기사원문
서울경찰청은 이같은 내용을 27일 밝혔다.
서울경찰은 법회가 시작되지 전에 세종대로 남북간 1대1 양방 가변 차로를 운영한다. 이후 본 행사가 시작하는 오후 2부터 3시간 동안에는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을 통제하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경찰 170여명을 배치할 예정"이라며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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