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클럽 효과? 브리지스톤골프 신형 아이언 장착 지한솔∙정한밀 연일 맹활약
파이낸셜뉴스
2024.09.28 16:12
수정 : 2024.09.28 16: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팀 브리지스톤 멤버들의 활약이 KLPGA와 KPGA에서 돋보이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KPGA 정한밀 프로가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홀인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모두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브리지스톤골프의 신형 아이언인 241CB로 장비를 교체하며 이뤄낸 기록이다.
지한솔 프로와 정한밀 프로는 이번 신형 아이언 241CB가 기존의 좋았던 타감 등은 유지되고, 특히 러프에서의 솔 빠짐이 좋아진 것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팀 브리지스톤 투어 프로들의 활약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브리지스톤골프의 신형 아이언 241CB는 한국에 11월 중 출시 예정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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