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 "MBC 관둔 이유…밤샘 근무하다 화학 약품 팔에 쏟아"
뉴스1
2024.09.28 23:39
수정 : 2024.09.28 23:39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이사배가 MBC 분장팀을 그만 둔 이유를 밝혔다.
이날 이사배는 과거 MBC 미술센터 분장팀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유병재가 "MBC 직원이셨다 어떤 계기로 그만 두셨냐"고 묻자 이사배는 "특수 분장팀에 있을 때 밤샘 작업을 많이 했다. 밤샘 작업을 하다가 화학 약품을 팔에 쏟아서 접촉성 피부염 수포가 다 나서 그 제품을 못 만지게 됐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사배는 "그래서 그만두고 청담동 샵으로 이직하게 되었다. 너무 아쉽다"고 했다. 그는 "마음은 늘 MBC에 있다. 친정이라고 생각한다"며 MBC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