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부산 이전 10주년 맞아 '위기 청소년' 포럼 개최
뉴스1
2024.09.30 11:24
수정 : 2024.09.30 11:24기사원문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부산 이전 10주년을 맞아 11월 12일 위기 청소년을 주제로 한 포럼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1993년 서울에서 개원한 상담원은 2014년 정부의 지방 분권화 정책에 따라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혁신 도시로 자리를 옮겼다.
포럼 장소는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이다. 전문가, 청소년, 부모를 포함해 총 10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상담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된다.
윤효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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