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임원 체면 구겼다…박준형 "종민이랑 똑같아" 분노
뉴스1
2024.09.30 21:29
수정 : 2024.09.30 21:2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대호가 임원의 체면을 구겼다.
그는 리더로서 뗏목을 조립해야 했다.
고정핀을 박고 조립을 시작했지만, 쉽지 않았다. 이를 본 박준형이 "이거 뭐야! 너도 (김)종민이랑 똑같네!"라며 분노해 폭소를 안겼다. 체면을 제대로 구긴 김대호가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해결되지 않았다. 김대호가 "그러면 차분히 다시 네 개로 조립해 보자"라고 제안했다.
이를 본 권은비가 답답한 나머지 혼자 조립에 나섰다. 이때 박준형 "어? 다 할 거 같은데?"라며 놀랐다. 알고 보니 원래 방향이 잘못돼 있었던 것. 권은비가 조립에 성공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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