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 4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파이낸셜뉴스
2024.10.03 07:18
수정 : 2024.10.03 07:18기사원문
현승훈 화승 회장 등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도
[파이낸셜뉴스] '제45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이 4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기념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장, 시민단체, 부산대첩기념사업회 관계자, 부산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부산포해전 승전 432주년을 경축하고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부산의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기념식에 앞서 박형준 시장, 시의회 의장 등 30여 명은 이날 오전 9시 충렬사를 찾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에 참배할 예정이다.
올해 제40회를 맞는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행복사회 조성에 크게 기여한 부산시민에게 드리는 영예로운 상으로, 총 7명의 수상자가 선정돼 이날 시상이 이뤄진다.
대상은 현승훈 화승 회장, 본상은 박수용(사)대한민국팔각회 총재(애향부문), 이문종 선우이용원 대표(봉사부문), 유세림 ㈜일렉파워 사원(희생부문)이 수상한다. 장려상은 송승 자원봉사자(봉사부문), 윤경숙 마당집 대표(봉사부문), 손동환 주택관리공단 주임(희생부문)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 기념식에는 '부산포 해전'을 소재로 한 부산시립합창단의 기념 공연과 세계로 뻗어나가는 부산 청년 댄스팀 '에이치(H)'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부산시는 선열들의 숭고한 저항정신을 이어받아, 오늘에 되살릴 수 있도록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부산포 해전에서 대승을 거두었던 1592년 9월 1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10월 5일을 '부산시민의 날'로 제정해(1980년 제정) 기념하고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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