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라운드 지명 신인 박준순과 2억6000만원 계약
뉴시스
2024.10.07 17:07
수정 : 2024.10.07 17:07기사원문
두산은 2025년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두산은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지명한 내야수 박준순에게 계약금 2억6000만원을 안겼다.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지명을 받은 서울고 우완 투수 최민석과는 1억5000만원에 사인했다. 3라운드에서 지명한 야탑고 투수 홍민규는 1억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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