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갓 로스팅 한 듯 신선한 커피를 드립에 담았다"
파이낸셜뉴스
2024.10.08 10:50
수정 : 2024.10.08 10:50기사원문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은 더 풍부한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클래스 드립백을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소용량·소포장 제품 수요에 따라 기존 10p, 40p에서 7p로 입수를 조정했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클래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초현실적인 무드에 각 플레이버 산지 별 상징적인 이미지를 적용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가향 라인업도 처음 선보인다. ‘클래스 드립백 로얄 헤이즐넛’은 쟈뎅의 시그니처 플레이버인 헤이즐넛을 드립백 타입으로 구현했다. 헤이즐넛의 고소한 향과 은은한 크림향, 부드러운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클래스 드립백 파라다이스 피치’는 복숭아의 달콤한 향을 더한 드립백 제품이다.
드립백의 모든 플레이버를 맛볼 수 있는 ‘클래스 드립백 시그니처 팩’도 새롭게 준비됐다. 싱글오리진 플레이버 5종 각 2개씩, 가향 플레이버 2종 각 1개씩 총 12개입으로 구성된 세트 제품이다. 나만의 커피 취향을 찾고 싶을 때, 선물용으로 마음을 전하기에 제격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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