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전통과 진정성 담은 복분자주 ‘분자(Boonza)’ 공식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4.10.10 11:00
수정 : 2024.10.10 11:00기사원문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만든 전통주 브랜드, '분자(Boonza)'가 공식 론칭됐다.
'분자'는 한식 고유의 맛을 제대로 끌어 올리는 전통 복분자주 브랜드로, 오직 천연 원물 농축 및 전통 발효 방식으로만 빚은 프리미엄 과실주다. 전통주 장인, 유명 셰프, 전공 교수 등 여러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대략 2년간의 레시피 개발을 통해 탄생했다.
‘분자’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 10월 10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10월 12일 토요일 오전 11시까지 총 100병 한정 응모 형식으로 처음 선보인다.
공식 론칭에 앞서 최자는 개인 SNS 게시글을 통해 "전통주 정체성에 맞게 설탕이나 인공감미료 같은 걸 안 넣었다 ", "완성도 있는 맛을 내기 위해 오랜 발효과정을 거쳤다" 등 타 복분자주 브랜드와 '분자'의 차별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분자'는 SNS, 매거진 인터뷰 등을 통해 론칭 전부터 대중과 동료 연예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풍, 노홍철, 개코 등 여러 연예인이 '분자'의 맛과 품질을 언급했다.
분자 관계자는 "순수 전통방식으로 빚은 복분자 ‘분자’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드리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크림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곳에서 분자를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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