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빅플레닛메이드와 3년 만에 결별 "앞날 응원"
뉴스1
2024.10.08 13:48
수정 : 2024.10.08 13:48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허각이 3년 만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떠난다.
8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는 허각과 2024년 10월 8일 자로 전속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허각은 지난 2010년 엠넷 '슈퍼스타K 2'에서 우승하며 명성을 얻었고, 이후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헬로'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또한 최근에는 신용재, 임한별과 그룹 허용별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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