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일본 시청자도 홀렸다…아베마 '정상'
파이낸셜뉴스
2024.10.08 17:47
수정 : 2024.10.08 17:47기사원문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를 향한 일본 열도의 관심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1회 뿐만 아니라 2회, 3회 모두 아베마 K-POP 부문 (10월 7일 기준) 3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현지 인기를 입증한 것. 일본 네티즌들은 "무슨 프로그램인지 몰랐는데 재밌다", "무엇보다 멋있는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모든 무대 2, 3번씩 보는 중"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주 중반부로 접어드는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2차전 'IDENTITY'(아이덴티티) 미션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2차전을 통해 첫 탈락팀이 가려지는 만큼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 다크부터 청량까지 다채로운 매력들로 중무장한 무대들이 글로벌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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