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작고 귀여운 사람 좋아해"…'나래식'서 이상형 고백
뉴스1
2024.10.09 19:10
수정 : 2024.10.09 19:10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강훈이 '나래식'에서 이상형을 고백했다.
강훈은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사랑에 서툰 '모태 솔로' 아나운서 '강주연'으로 열연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 강훈은 실제로는 모태 솔로가 아니라고 밝히며 "확신이 들 때까지 오래 보는 스타일이다"라고 연애관을 전했다.
더불어 강훈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작고 귀여운 스타일"이라고 답해 MC 박나래를 설레게 했다. 박나래는 "제가 연예계에서 전원주 선생님보다 작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훈은 처음 본 연예인이 전원주였다고 깜짝 놀라기도. 앞서 강훈은 박나래에게 "웃음소리가 듣고 싶었다, 웃음소리가 사람 웃게 하는 웃음소리, 행복하게 하는 웃음소리"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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