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KBS 주말극' 이끈다…'독수리' "긍정검토"
뉴스1
2024.10.11 09:52
수정 : 2024.10.11 09:52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엄지원이 KBS 2TV 새 토일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11일 엄지원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엄지원은 KBS 2TV 새 토일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가제)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엄지원은 맏형수 마광수 역할을 제안받았다. 결혼 직후 남편을 잃고 독수리술도가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인물이다.
엄지원이 'KBS 주말극'의 간판으로 나서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오는 2025년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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