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세계국채지수 편입, 감개무량”
파이낸셜뉴스
2024.10.11 11:54
수정 : 2024.10.11 11:56기사원문
이 총재는 “인덱스 들어가게 된 것은 다른 단기적 정책이 아니라 외환시장 개선을 통해 외인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여주고 원화시장 개방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이전에는 정책당국에서 이렇게 하는 게 좋은지에 대한 이견 많았고 여러 이유를 들어 구조를 전혀 안 바꿔서 외환시장이 80년대 구조가 계속 유지됐다”고 덧붙였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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