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 "'워크돌', 6시간 찍어서 15분"…'차쥐뿔' 분량에 깜짝
뉴스1
2024.10.11 19:45
수정 : 2024.10.11 19:45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엔믹스(NMIXX) 해원이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과 '워크돌'의 다른 촬영 시간에 놀랐다.
이날 해원은 방송을 마무리하는 듯한 모습에 "끝날 때가 됐구나"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이영지는 "왜 갈 때 아쉬워하는지 알 것 같아?"라고 물으며 "너처럼 30분 전쯤에 그냥 보내버린다, 상의도 없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방송 분량이 30분에서 40분이 나온다는 말에 해원이 깜짝 놀랐다. 해원은 "나는 '워크돌' 때 6시간 찍어서 15분 나왔다"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영지는 해원에게 무서운 이야기와 프로필 그리기를 요구하며 끝까지 해원과 유쾌한 호흡을 자랑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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