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차승원 요리 실력 감탄…마지막 식사에 "내 취향"
뉴스1
2024.10.11 21:13
수정 : 2024.10.11 21:13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고은이 차승원의 요리 실력에 재차 감탄했다.
이날 청국장, 두부구이, 눌은밥 등이 상에 올랐다.
김고은이 청국장의 진한 맛을 음미했다. "음~ 내 취향이다"라며 미소 지어 눈길을 끌었다.
유해진도 극찬했다. "진짜 맛있다"라면서 차승원을 향해 "어쩌면 이렇게 못 하는 게 없어~"라고 칭찬 공격을 퍼부었다.
김고은이 연신 흡족한 리액션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마지막 숟가락까지 먹고 난 뒤에는 "너무 좋았다"라며 "여기 너무 좋다"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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