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X 유해진, 추자도 입도…'세끼하우스' 보자마자 깜짝
뉴스1
2024.10.11 21:45
수정 : 2024.10.11 21:4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차승원, 유해진이 추자도에 입도했다.
이들은 어느 골목 끝에 자리 잡은 집을 발견했다. '세끼 하우스'였다. 차승원이 마당을 보자마자 "와~ 완전히 그냥 직타네?"라며 깜짝 놀랐다. 유해진이 "늘 비슷비슷해~"라고 거들었다.
이어 싱싱한 채소가 가득한 텃밭, 통발과 낚시 도구가 있는 작은 창고가 소개됐다. 집 내부는 아담한 거실, 널찍한 안방이 있었다.
차승원이 안방에서 액자를 발견하고 유해진을 불렀다. "이거 봤어? 어이가 없다. 이런 건 꼭 내 방에 있더라?"라면서 '추자도 삼대장' 긴꼬리벵에돔, 돌돔, 무늬오징어가 그려진 그림을 가리켰다. 과연 두 사람이 '추자도 삼대장'을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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