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파격 자태…"몸과 정신건강 늘 생각"
뉴시스
2024.10.16 17:45
수정 : 2024.10.16 17:45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전지현과 공유가 패션매거진 엘르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엘르는 16일 전지현·공유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전지현은 시대에 구애 받지 않고 놓치고 싶지 않은 가치가 있냐는 질문에 "지속 가능한 몸과 정신의 건강을 늘 생각한다"고 답했다.
"예술적인 영감, 즐거운 현장, 안정적인 일상, 이 모든 것을 위해서는 우선 내 자신이 곧게 서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나를 함께 믿고 일을 하는 분들을 위한 의무이기도 하다"
공유는 내달 2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로 인사할 예정이다. 가장 나 답게 몰입할 수 있는 현재를 묻는 질문에 "카메라 앞에서 연기할 때"를 꼽았다.
"내게 가장 큰 희열과 성취감은 물론, 지독한 외로움을 함께 주는 시간이다. 모순적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 순간이 내가 '공유'라는 나 자신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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