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정년이' 촬영장 시끄러워…오디션장 같아"
뉴스1
2024.10.16 18:45
수정 : 2024.10.16 18:45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라미란이 학교 같은 드라마 '정년이'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라미란은 '정년이'의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 "너무 시끄럽다"라며 "대기 시간이 조금 지나다 보면 정말 와글와글"이라고 학교 같은 분위기를 언급했다.
이어 극 중에서 매란국극단 단장 '강소복'을 맡은 라미란은 "내가 딱 가면 정리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자! 조용!"이라고 소리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라미란은 "준비할 것들이 워낙 많다 보니까 오디션장 같다, 다 소리하고, 연습하고 있다"라며 모두 북소리에 맞춰 노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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