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과 편하게 비행기 탑승"...농협은행, 금융권 최초 바이오항공권 서비스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4.10.17 11:10
수정 : 2024.10.17 11:10기사원문
NH농협은행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국내선 바이오항공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 2021년 5월 'NH손하나로 탑승서비스'를 출시해 금융권 최초로 국내공항에서 신분증 없이 생체정보로 본인 확인을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한국공항공사는 바이오항공권을 김포공항에 우선 적용하고, 전국 14개 공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제휴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진에어, 티웨이 등 8개 국내 항공사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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