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할머니와 떠난 효도 여행…수수한 모습도 빛나네
뉴스1
2024.10.17 15:53
수정 : 2024.10.17 16:37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아이유가 할머니와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드넓은 바다가 보이는 창가의 선베드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아이유는 자연스러운 수수한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끌기도.
더불어 아이유는 할머니와 보내는 행복한 시간까지 공유하면서 효녀의 따뜻한 마음씨까지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3월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월드투어를 시작한 뒤 일본, 싱가포르, 홍콩, 런던, 베를린, 로스앤젤레스 등 대륙별 18개 도시 해외 투어를 이어왔다. 지난 9월에는 여성 뮤지션 최초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하면서, 이틀간 10만 명의 관객과 동원해 화제를 모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