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 UAE 두바이에 사무소 개설.. "중동 허브 역할"
파이낸셜뉴스
2024.10.18 07:59
수정 : 2024.10.18 07:59기사원문
지니언스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신규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니언스 사무소는 중동 지역 기술 허브인 두바이 인터넷시티(DIC)에 위치해 있다. DIC에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포춘 500대 기업을 포함해 3000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2만90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이번 UAE 사무소 개설은 지니언스가 중동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현지 사무소를 통해 중동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동 지역 내 고객 기반을 확대하여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는 전략이다.
지니언스는 신규 사무소 개설을 기점으로 GITEX, GISEC 등 중동 지역 IT·보안 전시회에 참가하고 중동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고객 밀착형 비즈니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 비즈니스를 위한 맞춤형 머트리얼 제작과 검색 최적화를 통해 고객 접점과 접근성을 대폭 높이고, 인도 기반의 기술 지원팀과 협력해 글로벌 기술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계연 지니언스 CTO 및 미국 법인장은 "중동 지역의 문화 및 IT 시스템 관리 방식이 한국과 유사한 점이 많아 국내 보안 솔루션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며 “지니언스 UAE사무소는 중동뿐만 아니라 유럽 및 아프리카 시장까지 확장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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