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개월 만에 이혼' 정주연 "전남편과 재결합해 잘살고 있어"
뉴스1
2024.10.20 19:18
수정 : 2024.10.20 19:18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던 배우 정주연이 파경 후 전남편과 재결합했다고 알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정주연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어 "몇 달 정도 후에 재결합을 해서 잘살고 있다"고 전해 출연진들의 축하를 받았다.
정주연은 지난해 3월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11월 정주연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뉴스1에 "정주연이 전남편과 2023년 10월에 헤어졌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주연은 지난 2009년 그룹 에픽하이 '따라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2010년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 '오로라 공주'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또 영화 '스물'에서 김우빈 상대역 은혜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2020년 개봉한 영화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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