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유아교육진흥원, 가족사랑 가을 문화이음 축제 개최
뉴스1
2024.10.21 10:09
수정 : 2024.10.21 10:09기사원문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26일과 11월 2일 각각 유아놀이체험센터와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3~5세 유아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2024 가족사랑 가을 문화이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문화의 달을 맞이해 가족 간 사랑을 증진하고, 유아들의 예술적 감각과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유아놀이체험센터에서 열리는 축제는 서커스 전통 마당극 공연, 가을 브로치 만들기, 가을 책방 등 여러 가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2일은 학생교육문화회관과 실외 광장에서 축제가 열린다. 마술쇼, 국악 무용 2개의 공연 프로그램과 대나무 바람개비 만들기, 개운죽 만들기, 구덕망깨소리 체험 등 미술과 음악, 신체활동 등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유아놀이체험센터 참가 희망자는 오는 22일부터, 학생교육문화회관 참가 희망자는 오는 29일부터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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