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박지윤 "정신적 바람" 다툼 공개 후…비행기·공구 SNS 재개
뉴스1
2024.10.22 07:37
수정 : 2024.10.22 07:37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이 최근 부부싸움 녹취록이 공개돼 파장을 일으킨 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을 재개했다.
앞서 지난 17일 박지윤은 자녀와 함께 손으로 하트를 만든 사진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판매하는 공구(공동구매) 게시물을 올린 바 있다. SNS를 통해 구독자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이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만나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을 알렸으며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가져갔다. 두 사람은 현재 재산분할을 두고 소송 중이다.
최동석은 현재 다시 혼자가 된 스타들의 적응기를 담은 리얼리티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17일 한 매체가 최동석과 박지윤의 직접적인 갈등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최동석은 박지윤이 "정서적 바람을 피웠다"라고 했고, 박지윤은 "의처증 망상"이라면서 사업과 관련한 활동이라고 반박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