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 국내 최대 상금
파이낸셜뉴스
2024.10.24 13:00
수정 : 2024.10.24 18:09기사원문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정상에서의 도약'이라는 콘셉트 아래 전년도 우승자인 박상현과 글로벌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김주형, 안병훈 등이 참석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총 상금은 400만달러(약 55억원)으로 국내 대회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우승자는 상금은 68만달러(약 9억원) 및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을 받고 최상위 기록 KPGA 선수는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을 부상으로 받는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과 해외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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