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한식 조리사 자격증 2번 탈락"…'나래식' 출격
뉴스1
2024.10.30 18:54
수정 : 2024.10.30 18:54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양세형이 '나래식'에서 한식 조리사 자격증 시험 비화를 전했다.
이날 박나래는 양세형의 소문난 요리 실력을 언급하며 양세형이 한식 조리사 자격증까지 준비했었다고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양세형은 "필기시험은 한 번에 붙고, 실기시험을 보는데 두 번을 떨어졌다"라며 결국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 이유를 공개했다.
양세형은 "한 번은 시험 다 보고 제출하는 과정에서 긴장해서 그릇을 떨어뜨렸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양세형은 "두 번째는 다 만들고 100% 합격이어서 신나게 있는데, 옆에 계신 분이 같은 요리학원 어머니셨다, 물어보시길래 자유롭게 알려줬다, 그게 부정으로 탈락"이라고 비화를 전했다. 양세형은 "두 번 하니까 한 번 더 하기 싫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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