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재개발 특혜 비리 의혹…BPA 전 간부 구속영장
뉴시스
2024.10.31 16:27
수정 : 2024.10.31 16:27기사원문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검찰이 전직 부산항만공사(BPA) 간부에 대한 비위를 포착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신형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BPA 전 간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A씨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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