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폭풍성장 7살 딸 공개…'정석원♥' 판박이
뉴시스
2024.11.01 09:36
수정 : 2024.11.01 09:36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백지영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엄마 코는 많이 보호해 줘야 된다며. 보호해 준 거 맞니?"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백지영 얼굴에 붙어 있는 다양한 스티커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2013년 결혼해 2017년 하임 양을 낳았다.
앞서 올해 만7세인 정하임 양은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방송인 전현무는 "누나(백지영) 딸도 먹는 걸 좋아해?"라고 물었다.
이에 백지영은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말도 잘 듣는다. (우리 딸이) 외모는 아빠 닮았고 성격은 나 닮았대"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백지영은 "아들 하나만 더 있으면 좋겠다. 너무 낳고 싶다. 출산, 육아를 힘들다고 생각한 적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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