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명동스퀘어, 타임스퀘어 능가하는 즐거움 줄 것"
뉴시스
2024.11.01 20:53
수정 : 2024.11.01 20:53기사원문
명동스퀘어 오프닝 행사 참석
명동스퀘어는 명동 일대를 대상으로 지정된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의 브랜드명이다.
이로 인해 명동관광특구 일대에 자유로운 모양과 크기의 전광판 설치가 가능해졌으며,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에 첫 전광판이 설치됐다.
영상에는 3D 아나모픽 기술을 적용해 입체감을 더한 서울시 캐릭터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서울달을 타고 등장해 서울의 야경을 선사한다.
오 시장은 "명동스퀘어가 타임스퀘어를 능가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에게 전해줄 것"이라며 "이런 명물이 탄생한 만큼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유치, 1인당 관광 지출액 300만원, 체류기간 7일, 재방문율 70%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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