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子 "남한테 요리 더 많이 해줘" 불만 폭발
뉴스1
2024.11.04 20:23
수정 : 2024.11.04 20:23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정지선 셰프 아들의 불만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정지선 셰프가 7년째 거주 중인 김포시에 있는 집을 공개한 가운데 아들이 깜짝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
이우형 군은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정지선 셰프가 "요즘 저한테 불만이 많다. 같이 못 놀아주는 것, 가족 여행 못 가는 것"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이 "엄마의 좋은 점 하나만 얘기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이우형 군이 "없는 것 같은데"라며 솔직히 말했다. 특히 "좋은 게 뭐 있냐? 엄마가 셰프라도 저보다 남한테 요리를 더 많이 해주지 않냐?"라는 불만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