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최현석 셰프 직원이 먹는 '스탭밀'.. 일주일만에 돌풍
파이낸셜뉴스
2024.11.06 09:47
수정 : 2024.11.06 09: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최현석 셰프와 협업해 론칭한 ‘쵸이닷:직원食당’의 신제품이 출시와 동시에 3만 개 이상이 판매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쵸이닷:직원食당’ 브랜드는 지난 10월 프레시지가 최현석 셰프와 지적재산권(IP) 협업을 통해 론칭한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직원들이 함께 먹는 스탭밀 콘셉트다. 흑백요리사의 인기와 셰프들이 먹는 음식이라는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이 외에도 프레시지는 ‘쵸이닷 살치살 스테이크’와 ‘쵸이닷 연어 스테이크’ 등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향후 양식 중심의 메뉴를 넘어 실제 파인다이닝 셰프들과 해당 직원들이 즐겨먹는 다양한 메뉴를 간편식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쵸이닷:직원食당’ 상품은 마켓컬리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스타 셰프와의 IP 협업을 확대해, 셰프들의 스타성만큼이나 뛰어난 맛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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