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중국대사관 "누가 당선되든 중국과 관계 강화 기대"
뉴시스
2024.11.06 10:32
수정 : 2024.11.06 10:32기사원문
이날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주미 중국대사관 류펑위 대변인은 미 대선과 관련된 질문에 "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든 우리는 미국이 우리와 같은 방향으로 협력하고 '상호존중, 평화공존, 상생협력'의 원칙을 지키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해 양국과 전 세계의 이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류 대변인은 또 "미중 관계의 발전은 양국 국민과 양국의 근본적인 이익에 부합하며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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