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선벨트 경합주' 조지아서 트럼프 승리 전망
뉴시스
2024.11.06 14:49
수정 : 2024.11.06 14:49기사원문
6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등 개표 지도에 따르면 조지아에서는 95% 이상 개표가 이뤄졌다.
트럼프 후보는 50.8%를 얻어 48.5%를 얻은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를 누르는 것으로 나타난다.
다만 2020년 대선 당시 조지아는 박빙 중에서도 초박빙의 결과가 나온 곳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후보 간 표차가 불과 1만2000표 상당이었다.
당시 너무나 적은 표차로 트럼프 후보 측에서는 조지아에서의 선거 결과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선거에서도 각종 잡음이 불거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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